
4월의 첫날, 하늘은 봄빛을 품었지만, 공기는 여전히 겨울 끝자락에 머물러 있다.
1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은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특히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화순·장성·영암 -1도, 담양·나주·함평·구례 0도, 광주·목포·무안·해남·순천 1도, 여수·고흥 3도, 완도·강진·광양·진도 4~5도 수준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광양·여수·순천 18도, 광주·화순·나주·목포·장흥·해남·강진·고흥 16~17도, 담양·영광·무안·신안 15도, 함평·장성·완도·진도는 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맑은 날씨에도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서리로 인한 냉해 위험이 이어질 수 있다”며 “농작물 관리와 건강, 그리고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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