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도심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직원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1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어린이집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병원과 상가 등이 밀집한 인근 지역까지 검은 연기를 뿜으며 번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건물 내부 수색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36분 만인 오후 2시 21분께 진화를 마쳤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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