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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사진진안군의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사진=진안군의회]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이달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조례안 심사,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처리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의사일정 첫 날인 31일 제1차 본회의 군정 질문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제2차 본회의와 소관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2~3일 양일간 데미샘 자연휴양림 등 13곳의 주요사업장을 확인하고, 7일부터 9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청취할 예정이다.
동창옥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여러 의원님이 제시하는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최근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니,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명갑 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개선 필요”
김명갑 의원사진진안군의회
김명갑 의원.[사진=진안군의회]
김명갑 전북 진안군의원(나 선거구)은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진안군 농가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31일 군의회에 따르면 김명갑 의원은 이날 군정질문을 통해 진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한 현장 농가의 애로사항을 언급하며, 농가 경영 상황에 맞는 계절근로자 적정 도입 방안 및 점차 증가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숙소 문제 해결 계획 등을 지적했다.
김명갑 의원은 “군의 농업노동력 현실을 감안할 때 계절근로자는 앞으로 늘어날 것이고, 이에 따른 계절근로자 운영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매년 변동되는 지침 등을 따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경영상황에 맞는 계절근로자의 도입과 숙소 문제 해결 등을 행정에서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군정질문을으로 노동력 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진안=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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