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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오룡 아파트 입주민, 공무원에 허위민원·집단공격 논란

전남 무안군 오룡 A아파트 대표자 구성 과정에 특정 B공무원에 대한 조직적인 허위 민원 사주 및 집단 공격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주민 갈등을 넘어 공무원의 직무수행을 방해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피해자 공무원 B씨는 강력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어 관계 기관의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무안군 오룡 A아파트에서는 관리 문제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과정에서의 불공정성 논란이 이어지면서, 일부 입주민들 사이의 갈등이 심화했다.
특히 D씨가 공무원 B씨를 반복적 허위민원과 민원성 게시글을 조직적으로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고발장이 지난 10일 무안경찰서에 접수됐다.


31일 고발장에 따르면 피고발인 D씨는 지난해 10월 25일과 12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허위민원을 제기하라고 지시했으며, C씨는 이에 따라 행동했지만 이후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수했다.
C씨는 죄책감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D씨를 교사범, 명예훼손, 업무방해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인 C씨는 “D씨로부터 민원을 넣으라는 지시를 받고 이를 실행했다”며 “온라인상에서도 B씨를 겨냥한 댓글을 작성했다.
이후 해당 민원이 허위사실에 기반한 것임을 깨닫고 죄책감을 느껴 사실을 밝히고자 고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B씨는 “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져 다행이다.
다시는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집단으로 민원을 사주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실로 밝혀진다면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하며, 그래야만 우리 사회에서 집단 이기주의가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B씨는 반복적인 허위 민원과 민원성 게시글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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