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2025년도 경로당의 전자제품과 냉난방기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장 또는 노후로 사용이 불편한 경로당 전자제품을 교체해 노인들이 보다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8100만원이 증가한 1억 23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으로 경로당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고가의 전자제품인 에어컨, TV, 냉장고, 안마의자의 교체 비용으로 사용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등록된 330개 경로당으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경로당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이후 내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경로당은 2025년 6월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은 노인분들이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여가를 즐기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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