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GH는 광명,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안양, 오산, 용인, 평택, 화성, 김포, 파주, 의정부, 고양, 남양주 등 15개 지역에 거주할 청년 378명을 선발한다.
입주 신청은 오는 4월7일(1순위), 8~9일(2·3순위)이다.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2명을 상시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한 시중 시세 30% 수준으로 공급한다.
GH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보증금 100%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매입임대주택을 계약하는 자립준비청년 중 희망자에 한해 주거비도 지원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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