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지난 2월부터 공사(公社)가 관리하는 건설 현장과 운영 중인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며, 안전 관리 강화와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섭 사장, 강점문 전무이사, 센터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현황 및 2025년도 운영 계획, 부패 방지 및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 직원들의 건의 사항 청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에서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영남권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과 훈련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최근 전국에 걸쳐 발생한 산불 피해와 관련 정명섭 사장은 “산불로 인해 가족이 피해를 입은 직원들이 구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별 휴가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아주경제=대구=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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