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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높은 사전투표율, 군민 변화 열망 반영”

정철원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조국혁신당 후보는 29일 “담양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율이 37.92%를 기록한 것은 군민들의 변화 열망을 반영한 것이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사전투표 마감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꽃샘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높은 투표율을 보여줬다”며 “이는 호남에서 치러지는 유일한 단체장 선거이자, 조기 대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을 파악하는 바로미터라는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고 분석했다.


이어 “1년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입지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높은 투표율은 지역정치 발전에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다”며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민주당과의 경쟁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되는 각축전이지만, 지역정치 변화라는 이슈를 선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후보는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 후보의 인지도와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생활 정치인의 저력이 돋보이는 선거다”며 “본투표까지 3일간 적극적인 투표 독려 활동을 통해 투표율 60%를 달성함으로써 변화와 혁신, 풀뿌리 지방자치에 대한 민심을 모으고, 당선으로 군민들의 열망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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