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29일 오후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유 · 청소년 체육교실’ 통합 결단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체육회는 지역 내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며 건강한 신체와 공동체 의식을 가지게 하려고 이번 유 · 청소년 체육교실 통합 결단식을 개최했다.
오늘 통합 결단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 축구교실, 청소년 풋살교실,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유 · 청소년 선수 80여 명과 학부모와 관계자 12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을 위해서는 평생 운동이 중요하다”며 “마포구는 유·청소년의 안전한 체육활동과 세계적 선수가 될 재능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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