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본격화했다.

지난 26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는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자율방역단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방역업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모기와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방역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환경별 약품 사용법과 방역 장비의 작동 및 관리 요령으로, 방제지리정보시스템 운영 방법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방역 장비 점검도 이틀 동안 진행되었으며, 구미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지산샛강 생태공원 주차장에서 각 읍·면·동별 장비의 점검과 수리를 통해 본격적인 방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
전동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여름철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 활동에 철저히 할 것"이라며 "2025 아시아육상대회를 대비해 외국인 방문객들이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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