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문성중학교에서 28일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정선 광주교육감, 강기정 광주시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주요 인사와 학생, 군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 하사의 흉상 참배와 추모사 낭독 등을 통해 국토 수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광주교육청 제공
송보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