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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철산주공13단지, 최고 49층 3719가구로 재건축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철산주공 13단지가 최고 49층 3719가구의 초고층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광명시는 최근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에서 철산주공 13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과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철산동 241일대 철산주공 13단지는 철산택지개발지구에 1987년 지어진 2460가구 규모의 중층 아파트단지다.
구역 면적은 16만4632㎡에 달한다.


2023년 1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지난해 8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제출하면서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의 아파트 3719가구로 재건축이 추진된다.
재건축 과정에서는 인근 안양천변 덮개공원 조성지와 연계된 보행 동선을 구축해 지역 주민에게 휴식과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대규모 단지인데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인접해 있어 재건축·재개발이 잇따르고 있는 광명 지역에서도 노른자위 사업지로 꼽혀왔다.
특히 철산지구 내 노후 주공아파트로는 드물게 중소형은 물론 최대 전용 121㎡까지 중대형 아파트도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파트 용적률이 비교적 낮은 170%여서 사업성 역시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가격은 2021년 최고점에 비해서는 다소 낮게 형성돼 있다.
2021년 10억6000만원까지 올랐던 이 아파트 전용 73㎡의 최근 실거래가는 8억7300만~8억75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이 철산동 일대의 낡은 주거지를 개선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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