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안성맞춤시장이 '첫걸음기반조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개선해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안성맞춤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결제 편의성 개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정비 ▲위생 환경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시장 내 안전관리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는 안성맞춤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 및 디지털 전통시장 등 고도화된 특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복안이다.
앞서 안성 지역에서는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의 '문화관광형시장 부문'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안성맞춤시장의 변화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안성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많은 이들이 찾는 특색 있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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