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8일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광주시청과 광산구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금호타이어, 삼성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도심 내 국가 습지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장록습지는 2020년 국가 습지로 지정된 후 시민과 함께 보전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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