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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27화


다석을 아십니까 27회 -꾸란 13장 창조주의 위대한 능력, 천둥 속에 담긴 메시지-
금요명상 프로그램 <다석을 아십니까> 3월 28일(금) 오전 9시 꾸란 해설 27회 ‘라아드(천둥)’ 편을 방영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꾸란 제13장 ‘라아드(천둥)’을 중심으로 천둥과 벼락이라는 자연현상 속에 깃든 창조주의 권능과 신앙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발행인과 김성언 다석사상연구회 총무가 출연해 꾸란의 구절을 하나하나 해설하며 자연을 통해 신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증거하는 꾸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천둥은 신의 찬미… 꾸란 속 비유의 힘
김성언 총무는 “천둥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창조주의 영광을 찬미하는 상징”이라며 “불신자에게는 경고로 신을 믿는 자에게는 권능의 증거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둥 없이 세운 하늘’, ‘물이 입에 이르지 않는 기도’와 같은 생생한 비유는 신의 존재와 진정한 신앙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다석의 숨 줄 사상, 꾸란과 만나다
한편 프로그램 말미에는 다석 류영모 선생의 말씀을 통해 꾸란의 메시지와 동양적 신관의 접점을 함께 조명한다.
다석 선생은 “우리의 숨 줄은 하늘에서 내려온 나다.
영원한 생명 줄을 붙잡는 것이 곧 참된 신앙”이라며 꾸란과 다석 사상이 궁극적으로 신의 본질을 실천적으로 깨닫는 길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매주 금요일, 꾸란과 다석 사상의 만남
<다석을 아십니까>는 꾸란과 다석 사상의 깊이를 함께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금요명상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방영된다.
다음 회차에서는 꾸란 제14장 ‘이브라힘(아브라함)’을 주제로 신앙과 인내의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27화 썸네일제작이예린 그래픽 디자이너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27화 썸네일[제작=이예린 그래픽 디자이너]


 
아주경제=한상문 PD hanpd8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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