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 산업보안협의회(회장 고종철)는 지난달 회원사인 삼양식품㈜ 방문을 계기로 우수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기 위한 ‘삼양식품 소비촉진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지난 26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에서는 오후 간식시간 임직원 10여 명이 과자, 라면 등 다양한 삼양식품을 구입하고 ‘삼양식품 소비 촉진 릴레이’ 첫 인증을 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치과용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지난 2022년 원주시로 본사를 이전하고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및 판매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4년 강원경제인대상 일자리창출 부분 수상 및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치과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유망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는 “원주시 우수 향토기업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의 첫 시작을 장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기업을 시작으로 원주 산업보안협의회 모든 회원사가 릴레이에 동참해 삼양식품 소비 촉진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영구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 기업으로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를 지목했으며, ‘삼양식품 소비 촉진 릴레이’는 매주 한 기업씩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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