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지난 26일 무실동 일대에서 2025년 개학기(1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유해환경 감시단원 21명은 무실동 일대의 룸카페, 만화카페,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표시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표시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단속했다.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의 주요 활동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 ▲청소년의 보호·선호 및 건전생활의 지도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업주·지역주민 등 대국민 계도활동 등이다.
유해환경 감시단에는 원주경찰서, 원주교육지원청,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 원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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