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자매도시 김포시 김포본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종민)가 지난 27일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방문해 합동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박종민 협의회장과 이신경 김포본동장 등 40여 명이 원주시를 방문했다.
한편 원주시와 김포시는 지난 25일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애기봉 생태공원 등 상호 관광지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박종민 회장은 “자매도시 원주시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오고 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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