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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로 300 매트 웜코튼’. 한샘 제공 |
지난달 경기도 용인의 구축 아파트로 이사한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입주 전 집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공간은 다름 아닌 부엌이다.
재택근무가 많은 직업 특성상 김씨에게 부엌은 단순한 조리 공간이 아니라 일하고, 먹고, 쉬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목적 공간이다.
부엌은 단순한 요리 공간을 넘어 주거 공간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공간이자 취미를 즐기고, 때로는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채로운 기능을 수행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부엌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베스트셀러 키친 인테리어 상품 TOP14을 소개하며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밀란 100(퓨어화이트, 퓨어그레이 등) △유로 200(루체오크, 루체콘크리트) △유로 300(유로화이트, 터치, 레더 등) △유로 500(페이지) △유로 700(그레이스) 등 다양한 키친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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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로 700 그레이스’. 한샘 제공 |
◆다양한 취향 담은 ‘맞춤형 키친’ 제안
모던하고 미니멀한 부엌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밀란 100 퓨어화이트’가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유광 도어가 깔끔한 광택감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매끄러운 표면 덕분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쉽게 묻어나지 않아 위생적인 관리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유로 300 유로화이트’ 역시 모던한 감성을 극대화하는 스타일로 광택감이 돋보이며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반면, 자연스러운 따뜻함과 아늑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유로 200 루체 오크’가 적합하다.
화이트와 라이트 우드 컬러의 조화로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을 연출할 수 있으며, 식물성 원료 기반의 고기능성 플라스틱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변색 걱정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유로 500 페이지’와 ‘유로 700 그레이스’를 제안한다.
‘유로 500 페이지’는 섬세한 엣지 디테일을 더한 미니멀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잡이가 없는 슬림한 도어 디자인과 차분한 파스텔 톤의 컬러 3종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한다.
프리미엄 라인인 ‘유로 700 그레이스’는 강화유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부드러운 벨벳 질감의 새틴 글라스 도어와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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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로 900 캔버스’. 한샘 제공 |
◆디자인뿐 아니라 ‘안전’과 ‘가격’도 중요
부엌은 단순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까지 고려해야 하는 공간이다.
특히 부엌 가구는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소재의 안전성과 내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샘은 유해 물질 테스트를 거쳐 E0 등급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유일 국제 기준(KOLAS) 테스트를 통과한 탄탄한 내구성 검증을 거친 자재만을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을 보장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샘이 제안하는 TOP14 베스트셀러 키친 인테리어 상품들은 오는 31일까지 한샘이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세일 이벤트 ‘쌤페스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쌤페스타에서는 인테리어 전문가와 1:1 무료 상담 신청 후 기간 내 시공 완료 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이벤트 기간 내 계약 후 4월 이내 설치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한샘 풀빌트인 식기세척기’(유로900 캔버스 키친 구매 고객 대상)와 ‘삼성 스마트 오븐’(유로 300 매트 웜코튼 구매 고객 대상)을 증정한다.
한샘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부엌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고, 부엌만 리모델링해도 집 안 전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라며 “부엌은 거실, 침실과는 또 다른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키친 인테리어를 고려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