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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재단의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에 두번 오른 함정희 박사, ‘토종쥐눈이콩’ 의 해독, 당뇨,항암, 변비 등 유효성 알린다



[스포츠서울 l 전주=고봉석 기자] 대한민국 노벨재단의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에 두번 오르고, 대통령표창 두번, 국무총리 표창,농식품부장관 표창, 동탑산업훈장 수상 대한민국 신지식인 등의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이 사람.

늦깍이 나이 69세에 원광대 대학원에서 ‘한국인의 건강관점에서 콩의 영양, 기원 및 유전자원에 관한 연구’ 로 박사학위를 받은 함정희 박사 (72세)는 ‘콩’에 관한한 국내에 몇 안되는 최고의 전문가다.

수십년을 콩과 함께 살아온 함 박사는 한때 수입콩으로 수백억의 돈을 벌기도 했으나 고려대 농과대학 안학수 박사의 GMO 수입콩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의 강의를 듣고 토종콩 연구에 매진하게 됐다.

특히 함 박사는 국내에 수십종류의 토종콩이 있으나 유독 ‘쥐눈이콩’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예로부터 ‘쥐눈이콩’은 약콩이라 불리우며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현대 과학에서 질병을 치유하게 하는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속속 밝혀지면서 더욱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함 박사는 이에 착안하여 ‘쥐눈이콩과 마늘’ 이 풍부하게 함유된 제품을 2007년에 ‘마늘 청국장환 및 그 제조방법’ 으로 특허까지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먼저, 국내 ‘쥐눈이콩’의 연구논문과 효능에 대해서 살펴본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주나미 교수팀에 따르면 쥐눈이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쥐눈이콩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이 유방암 발병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쥐눈이콩 추출물을 유방암 세포에 주입했을 때 암세포 이동률이 최대 21.4%가 감소했다는 점을 밝혀내 학계의 이목을 끌었다.

‘쥐눈이콩’의 성분을 분석해 보면 단백질이 40%나 함유되어 있는데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우기도 한다.

특히 암세포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글리시테인’과 모발을 튼튼하게 성장시키고 탄력있게 하는 ‘시스테인’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과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함정희 박사의 설명이다.

또, 콩단백질 ‘제니스틴’ 도 강력한 암예방 물질로 알려지기도했다.

국내의 한 식품과학연구소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제니스틴’이 발암물질에 노출된 비정상세포가 악성종양세포로 진행되기전에 이를 억제하는 물질임을 밝혀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국민 질병인 ‘당뇨병’에 우수한 효능을 발휘한다는것이다.
우리 몸속에 탄수화물이 너무 많이 들어오게 되면 췌장에서는 당수치를 빠르게 올리게 된다.

‘쥐눈이콩’은 탄수화물이 25%이하로 적게 들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당치가 느리게 올라가기 때문에 고혈당에 도움을 준다.
이는 단적으로 GI지수가 매우 낮은 식품임을 증명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사포닌, 안토시아닌 등 성분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며,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대장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장내환경을 개선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함정희 박사가 개발한 ‘쥐눈이콩 마늘청국장환’은 청국장과 쥐눈이콩의 환상적인 배합으로 항산화작용을 극대화하여 우리 몸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죤스홉킨스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은 전일내과 전기엽 원장은 “ 우리 병원에서 백신해독이나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에게 함씨네 쥐눈이콩환을 소개하고 나도 먹고있다” 며 “ 함 박사님이 특허 받은 ‘쥐눈이콩 마늘청국장환’을 먹고 백신해독,항암,자가면역질환자들이 좋아지고 있다” 고 전했다.

쥐눈이콩에 관한 연구논문은 이를 증명하듯 너무도 많다.

미국 보멘그레이 의대 연구진은 기존의 호르몬요법보다 여성 폐경기증상 및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가 뒤어나다는 보고가 있으며, 헬싱키대학 호만아들러 크로이츠교수팀의 의학전문지 ‘란셋’에 따르면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또, 서울대 예방의학교실팀은 간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으며, 미국 앨라바마대 스테팬바너스 박사는 폐암발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쥐눈이콩’ 은 그 우수성과 약성이 뛰어나 많은 연구 논문에서 이를 입증하고 있다.

함씨네 토종콩식품 함정희 박사는 “ ‘쥐눈이콩 마늘청국장환’은 식품이며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먹고 좋아지는 것을 보고 들으며 보람을 느낀다”면서 “ 더 많이 보급하고 우리 토종콩을 살려 농가소득에도 기여하고 아토피, 당뇨, 탈모,특히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함정희 박사는 경찰대학교에서 12년간 강의를 해왔으며 전국 각지에서 강연요청이 쇄도해 ‘쥐눈이콩’을 알리는 토종콩 전도사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특히 방송, 신문 등에도 3백여 건이 넘는 기사가 보도되어 함 박사의 유명세와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문의 : 010-8669-8600)

kob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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