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영자)은 13일(목) 2025년 학교 동아리 문화예술체육 활동 지원 사업의 대상 동아리를 선정했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올해는 △속초여자고등학교 ‘누에고치’(연극) △속초중학교 ‘뽀짝공방’(공예) △설악중학교 ‘프랑스 자수’(공예) 3개 학교의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속초교육문화관은 이들 동아리에 지도 강사 및 운영 용품을 지원하여 원활한 활동을 돕는다.
전문 지도 강사가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며, 운영에 필요한 용품은 학교 측과 협의하여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동아리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문헌정보과(☎ 630-0213)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자 관장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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