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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 광주 서구의원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해야"

윤정민 광주 서구의원은 지난 26일 서구의회 제329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 제시에 나섰다.


윤 의원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관리와 집중 단속 ▲안전 불감증 해소 및 교통문화 개선 ▲보행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의 노력에 마음 깊이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필요한 어린이 보호구역이 종종 목격된다”며 “어린이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는 최선이 아니라 완벽히 해야 한다”며 발언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인도가 없는 차도를 걸어 다니고 심지어 건물과 차 사이로 걸어 다니기도 한다”며 “아이들의 항시적 안전 통학을 보장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의 획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발언을 통해 불법행위 감시를 위한 CCTV 설치 확대, 안심 승하차 구역 설치 및 노면 표시 정비를 요구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행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 설치’ 등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을 제안했다.


‘교통정온화 시설’이란 도로에 차로 폭 좁힘, 지그재그형 도로, 과속방지턱, 노면 요철 포장 등의 기법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자동차의 속도와 교통량을 줄여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시설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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