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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시작부터 구호금 전한 부산시, 우크라이나 '재건' 대비한다

부산시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등 양국 도시의 ‘상생’ 사업을 겨냥하고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이 만나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와 관련해 부산과 우크라이나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알렸다.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은 이리나 침발(Iryna Tsymbal) 유센코 대통령 재단 이사장, 이양구 한·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장을 비롯한 로만 퍼먼(Roman Furman) 비니차 시 부시장, 오데사·리비우 시 국장급, 대학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준승 부시장은 “상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부산을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라며, “위기 속에서도 우크라이나 국민의 굳건한 의지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은 많은 이에 감동을 주고 있다”라고 경제사절단에 위로와 격려 인사를 건넸다.


이어 “부산시는 러우 전쟁 발발 당시 지자체 최초로 직접 구호금을 전달했고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영화의전당 등에서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열며 우크라이나가 처한 아픔에 공감하고 연대의 뜻을 함께해왔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2022년 7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구호금 10만불(한화 1억2267여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한 감사 의미로 안드리이 니콜라옌코 우크라이나 최고의회 의원이 시를 방문해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 측은 “환대해준 부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우크라이나 오데사, 리비우, 비니차 3개 도시는 우크라이나 재건의 중심 도시로 부산과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또 이 부시장은 부산과 우크라이나의 전후 상생 방안에 대해 언급하며 “부산은 세계적인 항만도시로 글로벌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
부산의 항만을 통한 물자 수송과 교역이 우크라이나 재건과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구축과 친환경 에너지 협력, 조선기술 등 부산 기업이 가진 기술력과 경험을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도 전했다.


이 부시장은 “우크라이나는 부산과 많은 분야에서 접점이 있는 국가”라며, “오늘 방문한 우크라이나 3개 도시 모두 매력적인 도시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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