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26일 본지 보도(춘천 캠프페이지 주민공청회 ‘요식행위’ 전락 논란 [지방자치 투데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323504402)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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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페이지 부지. 춘천시 제공 |
이어 “3월 24일 개최한 시민공청회 내용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고 발표 자료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별도로 첨부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앞선 이달 24일 시는 옛 미군기지(캠프페이지)에 첨단영상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며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는 주민의견 청취 기간을 열흘 이상으로 넉넉하게 둔 횡성군과 달리 기한을 하루 밖에 주지 않으면서 논란을 빚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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