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께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한 야산에서 닷새째 번지고 있는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강원도 인제 소속으로 추정되는 조종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노란색 헬기 한 대가 떨어졌다는 목격자 신고가 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의성=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