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는 매년 겨우내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는 '대청소의 날'과 '대청소 주간'을 지정해 주요 도로, 등산로, 공공시설 및 녹지 구역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올해 대청소의 날인 3월 26일에는 19개 모든 동이 일제히 참여해 자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동 주민센터 직원은 물론 클린지킴이단,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등 약 1,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같은 날 문화체육시설, 복지관, 전통시장, 주민교육시설 등도 각 시설물 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청소에 나섰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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