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미숙) 위원 및 단체회원 10여 명은 3월 24일(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의 후원을 받아 “정&간식 나눔 치킨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는 치킨과 도넛을, 의용소방대는 피자를 후원했다.
「정&간식 나눔 Day」 사업은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마을복지사업으로, 분기별로 테마 간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치킨데이, 늘푸른데이(가정의 달), 피자데이, 마라데이 등 다양한 간식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가정에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간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미숙 민간위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이번 사업이 불안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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