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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맞이 대청소 및 환경정비는 4일부터 29일까지 약 30일간 진행되며, 매일 약 800명의 인력과 20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대청소 작업은 제1?2여객터미널, 교통센터, 활주로, 항행안전시설 등 인천공항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여객터미널 외벽유리를 포함해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여객들이 이용하는 주요시설과 활주로, 수하물 컨베이어벨트, 전력시설, 항공등화 및 레이더 장비 등 항행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청소작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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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봄을 맞아 공항 주요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여객 분들께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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