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25일 빈틈없는 공공체육시설 관리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반지어울림운동장 수목 정비사업, 남양열린운동장 보안등 교체 공사와 스탠드 도색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영숙 성산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반지어울림운동장과 남양열린운동장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반지어울림운동장 수목 정비사업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운동장을 둘러싸고 있는 수목들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우수기 낙엽으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남양열린운동장에는 노후 보안등 16개를 에너지절감형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였고 노후된 스탠드 도색 및 정비 공사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한층 깔끔하고 안전한 생활 체육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영숙 성산구청장은 “생활밀착형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산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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