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시작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매년 주요 바이어와 유통파트너가 참가하는 글로벌 뷰티 시장의 주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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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가 운영한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5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부스 모습. 경산시 제공 |
참가 기업 중 네이처포는 두바이와 이집트, 인도, 러시아 등 국가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과 향후 6년 동안 900만 달러 규모의 장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허니스트는 불가리아 기업과 기초 피부관리(스킨케어) 제품 40만 달러, 호주 기업과 자외선 차단(선케어) 제품으로 3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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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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