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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쑥을 활용해 만든 봄 시즌 한정 음료인 ‘쑥스러운 라떼’ 3종을 출시하고, 국내 모든 소노호텔앤리조트 내 직영 카페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은은한 봄 내음이 가득한 쑥을 활용하여 만든 봄 시즌 한정 음료인 ‘쑥스러운 라떼’ 3종을 출시하고, 국내 모든 소노호텔앤리조트 내 직영 카페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판매되는 봄 시즌 메뉴는 △쑥스러운 라떼 △쑥스러운 초코 △쑥스러운 딸기 등 3종으로, 남해 해풍을 맞고 자란 제출 쑥으로 만들어 특별한 봄의 맛을 완성했다.
쑥의 깊은 풍미에 진한 초콜릿, 과육 가득한 딸기청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우유의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과 쑥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 시즌 한정 ‘쑥스러운 라떼’는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쏠비치, 소노캄 등 국내 모든 소노호텔앤리조트 내 직영 카페에서 판매된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은은한 쑥의 향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한정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식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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