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담양군은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가 변경 지정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4년 연장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특화 발전전략을 독자적으로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선택적 규제 특례를 적용, 특화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촉진하는 제도다.
담양군은 지난 2016년 최초 지정돼 지난해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에서 ‘탁월특구’에 선정되는 등 생태도시와 인문학으로 대표되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이번 변경 지정에 따라 담양군은 오는 2028년까지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운영을 이어가게 됐으며, 기존에 운영하던 2개 특화사업(인문학교육 활성화, 전통정원 관광자원화), 8개 세부 사업에 ‘지역특화 인문학 교육발전사업’, ‘한국정원문화 선도 사업’을 추가해 10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변경 지정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예술, 생태환경과 인문학교육의 조화를 통해 담양 브랜드를 확립,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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