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BPI는 1999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모델로 국내 주요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지표다.
해당 조사에서 세라젬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에 앞서 세라젬은 지난 21일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2회 한국산업의 구매 안심 지수(KPEI) 조사에서도 8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KPEI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시 고려하는 신뢰도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세라젬 관계자는 "K-BPI와 KPEI 조사에서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된 것은 세라젬 브랜드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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