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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 '최강자 가렸다'

신안군 압해읍 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사진신안군
신안군 압해읍 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사진=신안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압해읍 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1004섬 신안 전국바둑대회’로 개최하였으나 올해부터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로 대회명을 변경했다.
 
신안 비금도 출신이자 인공지능 알파고와 대국으로 유명한 이세돌 국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회장을 방문하여 전국에 있는 바둑인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대회는 20개 부문에 걸쳐 총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전국최강부는 서울의 최우수 선수, 시니어·여성부는 경남의 온승훈 선수가 우승 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이세돌 국수 사인회와 선수단에게 신안군의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천일염, 김, 땅콩 등 신안군 특산물과 바둑 꿈나무에게는 과자 선물세트가 주어지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대회였다.
 
신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가 전국 최고의 바둑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신안=김옥현 기자 okbest7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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