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가 서울과 부산 지역 대표 전문 매장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본격적인 수면 시장 진출을 위해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시리즈였던 마테라소를 2023년 수면 전문 브랜드로 확장 개편했다.
이와 더불어 마테라소 제품만을 전시·판매하는 전문 매장을 지난해 본격 출점,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현재 총 8곳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까사는 이 중 서울과 부산의 대표 매장 ‘마테라소 신세계강남점’과 ‘마테라소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오픈 1주년을 맞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의 대표 모델 ‘클라우드H’와 ‘베이’를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20% 할인한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구매 고객이 까사미아의 가구를 합산 700만원 이상 추가 구매 시 까사미아 인기 드레스룸 가구 ‘레토’ 시리즈의 서랍장을 선물로 증정한다.
그 외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까사미아 침구 등의 추가 선물을 증정하고, 해당 기간 내 매장을 방문 상담 또는 견적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마테라소라는 브랜드를 더 널리 알리고 고객이 쉽게 브랜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문 매장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올해 마테라소 브랜드 규모를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전문 매장 30여개를 추가 오픈하고 제품 라인업과 카테고리를 대거 확장할 계획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