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는 지난 24일 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에서 방문안전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장 원치문)과 원주시 안전추진회(회장 김미화) 회원으로 구성된 원주시 방문안전교육 강사 14명은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지진안전, 화재대피훈련, 완강기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했다.

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에서는 어린이, 학생, 성인 등 시민 누구나 재난대응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119안전체험마을 홈페이지(119sev.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매년 어린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의식 증진 및 안전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경로당 등에서 방문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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