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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박물관, 특별전 ‘물과 볕의 고을, 하양’ 개막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은 지난 20일 특별전 ‘물과 볕의 고을, 하양河陽’을 개막했다.


이번 특별전은 하양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의 자부심은 물론 경산 하양과 대구가톨릭대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별전은 하양 지역의 자연과 역사·인물·변화 과정을 중심으로 총 7부로 구성하고 뿌리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심도 있게 다뤘다.


세부 구성은 ▲1부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을 통해 하양의 기원 ▲2부 고대 하양의 지배자로 추정되는 양지리 유적과 유물 ▲3부 문헌 속에 등장하는 하양의 명칭 변천사 ▲4부 하양을 빛낸 역사적 인물 ▲5부와 6부는 조선시대 고지도와 현대 지도를 통해 하양의 변화 과정 ▲7부 현재 하양읍의 모습을 살펴본다.


강종훈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하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박물관의 역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중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가톨릭대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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