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경기도 평택시장은 2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회 직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바른정치, 직능경제인의 선택'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올해 처음 지정된 '직능인의 날'을 맞아 바른 정치 실천과 직능인의 권익 보호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선출직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정 시장은 평택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시민과 지역 직능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지역화폐 활성화 등 경제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시민과 경제인에게 직접 와닿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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