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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은 이용자들이 창조한 세계로 통하는 입구를 상징하며, 콘텐츠 제작자와 이용자 간 소통을 지향한다는 것이 뤼튼의 설명이다.
크랙은 △취향에 맞는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는 추천 시스템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제작 공간 △청소년 보호 기능 강화 △캐릭터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고 크리에이터, 이용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의 신규 업데이트로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봉민 뤼튼 콘텐츠파트장은 “크랙은 단순히 AI를 이용한 캐릭터 대화 경험을 넘어, 미래 콘텐츠의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며 “뤼튼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미래를 이끄는 AI 콘텐츠의 선두 주자로서 글로벌 지평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명준 기자 MIJustic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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