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속초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은 관내 소상공인의 세무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7일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 소득세의 기본 개념 및 구조, 장부 작성법 등 소상공인의 세무 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월 28일까지 강원신용보증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도 할 수 있어 관내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사업에 있어 필수적인 정보인 세무와 관련된 교육인만큼 소상공인들의 사업적 성공과 재정적 안정성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노무·창업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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