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상반기 디지털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발맞추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은행 ATM, 무인발급기, 음식주문 등) 과정이며, 디지털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4월 8일(화)부터 7월 1일(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오전 초급반), 오후 1시 30분∼3시 30분(오후 중급반) 주 2회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며, 초급(오전)반, 중급(오후)반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3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전화(☎033-737-3808)로 선착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학습자 수준에 맞춰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디지털 비문해자들이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키우고 실생활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평생교육팀(☎033-737-3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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