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도의원, 서로 미워하기보다 협력해 하나될 수 있도록 참석자 모두가 함께 해달라
4월 10~13일까지 ‘월드서밋 2025’와 ‘천원궁 그랜드 오픈식’에 세계 각국 전·현직 수상 등 참석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신통일한국을 위한 포항시민 결의대회가 22일 오전 포항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포항시 주요 지도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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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신통일한국을 위한 포항시민 결의대회가 22일 포항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포항시 주요 지도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또 신계호 전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총재, 권정열 포항시 학도의용군 회장, 김자영 세계평화여성연합 포항시 회장, 오병염 전 포항시 유네스코 경북회장, 윤영대 전 포항대 교수, 박정순 포항시 장애인 파크골프 회장, 모성은 포항지진 범시민 대책본부 공동대표, 김익상 포항연예예술인협회 회장, 노우주 안보강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재 국회의원과 김일만 포항시의회의장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축전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는 박재영 UPF 경북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과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이주환 포항시 상임고문의 환영사, 김병욱 전 국회의원과 박승호 전 시장, 박용선 경북도의원, 안병국 포항시의원, 자비사 성주스님의 축사, 이정문 UPF 경북회장과 이석수 전 경북부지사의 격려사, 최수경 대구경북 상임고문의 주제 강연, 축하공연, 통일의 노래 합창, 만세 삼창, 광고, 폐회 등의 순으로 열렸다.
식전 공연에서는 파랑새 여성 중창단과 탈북 가수 김수연, 노우주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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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포항시 상임고문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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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라도 통일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러한 활동이 적극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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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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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경북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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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국 포항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평화로운 미래, 통일된 한반도, 더욱 활기찬 포항을 함께 꿈꾸고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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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사 성주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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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UPF 경북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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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전 경북도부지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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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경 대구경북 상임고문이 주제 강연을 하고 있다. |
이어진 축하 공연에서는 강용철, 김수연 가수가 색소폰과 아코디언 연주로 흥을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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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
이번 신통일한국을 위한 포항시민 결의대회는 50만 포항시민과 함께 신통일한국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 각 읍·면·동에서도 대국민 교육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글·사진 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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