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이온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이노비즈 PR-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노비즈 PR-day는 혁신 기술로 성과를 내는 이노비즈기업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협회가 운영하는 미디어 현장 방문 및 심층 취재 지원 사업이다.

이 행사는 이노비즈인증 관리기관인 이노비즈협회가 공모를 통해 우수 기업을 직접 발굴·선정해 진행한다.
2018년 이래로 지난해까지 총 25개사를 지원했다.
올해는 이달을 시작으로 격월로 진행되며, 총 6회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첫 방문 기업인 '이온'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를 합친 개념의 하이브리드 장치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종합 전력 솔루션 기업이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이노비즈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