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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패션&뷰티] 무신사,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신규 매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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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몰 김포공항점 개점 기프트 세트 [사진=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20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GF층에도 신규 점포를 열었다.
서울 강서 지역 첫 매장이자, 전국 기준 23번째 점포다.
김포공항점은 무신사 스탠다드 맨즈를 비롯해 우먼·키즈 라인의 2025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아우터·상하의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제품을 판매한다.
 
개점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매일 맨·우먼 아이템 1종씩을 특가에 판매한다.
22일에는 스웨트 팬츠, 23일에는 포플린 셔츠를 20% 이상 할인한다.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물티슈와 미니스낵, 타월, 크루 삭스, 우양산 등 4만원 상당 사은품을 담은 리유저블백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블랙야크 키즈 봄 새학기를 맞아 '위시 우븐 스커트 세트'와 '딜라이트 카라 스커트 세트' 2종을 출시했다.
여유로운 오버핏 맨투맨(스웨트셔츠)과 속바지 부착형 스커트로 구성한 세트로, 몸의 움직임을 고려해 기능성 소재로 만들었다.
위시 우븐 스커트 세트는 라글란 디자인 배색띠와 영문 레터링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준 맨투맨, 양쪽 아웃 주머니가 포인트인 스커트 구성으로 스포츠 캐주얼 무드를 한층 살렸다.
상의 소매와 밑단에 시보리를 넣고, 신축성이 좋은 우븐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딜라이트 카라 스커트 세트는 반집업 카라 맨투맨과 플리츠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프레피 룩을 연출하기 좋다.
맨투맨은 우수한 신축성에 탄탄한 조직감을 갖춘 스판 피케 소재를 사용하고, 스커트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 허리 밴딩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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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레인웨어 컬렉션' [사진=파타고니아 코리아]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봄을 맞아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레인웨어 컬렉션을 내놓았다.
심플한 디자인에 파타고니아가 개발한 고기능성 H2No 퍼포먼스 스탠다드 기술을 결합해 탁월한 방수·투습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능성과 지속 가능성 실현을 위해 주 원단부터 내구성 발수 처리(DWR) 마감재까지 과불화화합물(PFAS)을 배제하고, H2No 쉘 원단은 폐그물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 나일론 립스탑 소재로 만들었다.
 
이중 바람막이 구조와 효과적인 방수 기능을 갖춘 '토렌트쉘 3L 레인 재킷',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볼더 포크 재킷', 강력한 방수 성능을 발휘하는 고기능성 제품 '그래니트 크레스트 재킷'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카카오스타일의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최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세터(SATUR) △씨타(CITTA) △닉앤니콜(NICK&NICOLE)가 입점했다.
지난 4일 입점한 세터는 '토요일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디자인에 퀄리티 있는 소재로 인기를 얻고 있다.
10일 입점한 씨타는 현대적인 도시 여성들을 위한 콘셉트로, 자유롭고 세련된 스타일을 지향한다.
자유로운 감성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알려진 닉앤니콜은 지난 17일 입점했다.
닉앤니콜은 오는 26일까지 지그재그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열고 올 봄·여름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로고 라인 반팔 티셔츠와 나비패턴 스웻셔츠는 약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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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 17주년 기념 이미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론칭 17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쇼핑위크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출발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패션·디자인·서적·뷰티·미식 등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콘셉트 스토어다.
행사 기간 청담점과 롯데에비뉴엘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17주년 그래픽으로 장식한 미니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23일까지 신상품을 사면 10% 할인 혜택을 준다.
카페의 봄 신메뉴를 선보이면서, 오후 6~9시 디너 메뉴 주문 고객에겐 모엣 샹동 임페리얼 샴페인을 인당 6만9000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청담점 3층 갤러리 스페이스에서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더블렛과 한국 아티스트 노보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하는 팝업스토어도 연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 팝업스토어를 오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3층에서 운영한다.
팝업 매장은 강렬한 대조 속 조화를 뜻하는 '아트 오브 밸런스'를 주제로, 발렉스트라 대표 핸드백인 이지데 인타르시아와 밀라노를 중심으로 모두 25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지데 또는 밀라노 핸드백 구매자에겐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레더 파우치를 증정한다.
모든 방문객에겐 한정 수량 발렉스트라 초콜릿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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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의 셀렙샵에디션(왼쪽)·다니엘크레뮤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오는 31일까지 올해 봄·여름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패션위크를 연다.
 
CJ온스타일이 이번 패션위크에서 제안하는 패션 키워드는 옷을 겹쳐 입는 것을 넘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어우르는 '옴니 레이어드'다.
이에 맞춰 '셀렙샵 에디션 시스루 레이어드 스커트'와 '보르고세시아 스팽글 뷔스티에', '더엣지 배색 셔츠니트' 등을 소개한다.
최근 배우 이준혁을 신규 모델로 발탁한 '다니엘크레뮤'의 코튼팬츠·워크재킷·윈드브레이커 등과 락포트의 에드파드류 로퍼·양말 5종 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잡화에서는 백꾸(가방 꾸미기)에 제격인 '오야니 스타라이트 키링'을 비롯해 '르무통 플랫 메리제인 슈즈’ 등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만명에게 쇼플 쿠폰 3천원을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 땐 10% 적립금도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프레시벤트' 봄 시즌 라인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기능성 우븐 소재인 프레시벤트는 경량성·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나 야외 활동에 최적화돼 있다.
기능성과 스타일도 모두 잡을 수 있다.
주요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프레시벤트 남성 폴튼 경량 트레이닝 아노락', 기존 아웃도어 자켓 반슬리의 경량 버전 바람막이인 '프레시벤트 남성 반슬리 자켓' 등이다.
출시와 함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앰버서더인 배우 변우석이 참여한 화보도 공개했다.
프레시벤트 봄 시즌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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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 [사진=메이크온]

▲아모페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 피부를 완성하는 홈 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를 출시했다.
스라테 3S는 3초 만에 피부 상태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아모레퍼시픽 80년 뷰티 노하우와 업그레이드된 하이퍼 스킨 시너지 기술을 적용했다.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한 직관적인 사용과 빠르고 균일한 케어가 가능한 넒은 헤드 면적, 한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그립감 등이 특징이다.
무게가 105g에 불과해 손목 부담도 크게 줄었다.
부스팅·더블토닝·릴랙싱업·컨투어링 등 4개 모드로 구성돼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메이크온(makeON)'도 함께 선보였다.
이 앱은 올해 CES에서 화제를 모은 아모레퍼시픽의 '인공지능(AI) 피부 분석·케어 솔루션'을 탑재했다.
스라테 3S에서 측정한 피부 분석 데이터와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피덤(z+piderm)'을 공식 론칭했다.
 지피덤은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장벽 개선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피부 전달체 기술로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해 근본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셀트리온 바이오 EGF 기술,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깊은 수분 공급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바이오 필름 식물태지-피부보호막 기술, 피부 안팎으로 케어해주는 에피리본 기술을 각각 적용했다.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라인은 클렌징폼과 크림 토너, 하이드로 앰플, 인텐시브 크림 등 4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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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 [사진=닥터글루트]

▲LG생활건강의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바이오엑소좀 라인이다.
대표 제품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비폴렌(벌 화분) 엑소좀 4만개와 유산균 발효 용해물 1억개 등을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 두피 각질·과다 유분·가려움 등 다섯 가지 두피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이오엑소좀 컨디셔너'는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은 컨디셔너다.
비오틴 캡슐과 두피 보습 영양 특허 성분, 3종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 모발이 자라나는 두피부터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17종 아미노산과 마이크로단백질 등은 부드럽고 윤기 나는 머리 결을 만든다.
▲아모페퍼시픽 라네즈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바운시 앤 펌 세럼'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피오니&콜라겐 콤플렉스가 들어있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함께 든 펩타이드 성분은 피부를 탱탱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스무스테크 기술을 적용한 캡슐을 2만4000개 이상 담아 매끄러운 피부도 선사한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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