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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남 신임 센터장 취임…경북 여성기업 지원 강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는 지난 18일 남영남 신임 센터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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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센터장은 RFID 전자태그 및 의료폐기물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027년 12월까지 경북센터를 이끌 예정이다.


남 센터장은 "경북센터의 기능을 확장하고 운영을 안정화해 여성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겠다"며 "여성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여성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기업은 창의적인 사업 모델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지역 경제의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자금 조달, 마케팅, 네트워크 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여성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


남 센터장은 쓰리에스씨 대표이사로서 쌓아온 사업 운영 경험과 전략적 감각을 바탕으로, 경북 여성기업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 경제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북센터는 남 센터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지역 여성기업의 성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며 여성 경제인의 경쟁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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