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완근)는 금융·경제 관련 이슈와 현안을 주제로 일반인 대상의 '한국은행 금융경제강좌'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1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 3회, 총 6회에 걸쳐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경제 관련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수준 높은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달 10일 개설되는 첫 강좌에서는 '트럼프 경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불확실성 시대의 현명한 자산관리'(홍춘욱 대표), '한국은행이 바라보는 2025년 국내 경제전망'(고민지 과장, 6.4일) 강연이 개최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좌마다 소정의 기념품 및 간식이 제공되며, 상·하반기 통합 4회 이상 수강자에게는 별도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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