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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 남면 화전리 채석단지 지정 신청 반대 성명 발표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3월 21일(금) 14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남면 화전리 채석단지 지정 신청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박영록 의장과 최이경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최우선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충분한 설명회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면 화전리 채석단지 지정 신청지는 민가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청지 인근에 5개리가 밀접하게 위치해 있고, 홍천비발디파크와 힐드로사이드 컨트리클럽 등이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채석단지로 지정되어 개발이 진행될 경우 분진, 소음, 진동으로 인한 피해는 물론 관광객 감소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우려된다.

홍천군의회는 채석단지 지정 신청 검토 시 법적인 절차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생존권 보장하며 나아가 마을 공동체가 해체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촉구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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