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정화 행사 및 농지은행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윤문하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쓰는 지사장께 감사드리고, 함께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홍보 및 지역발전과 사회공헌에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한기 지사장은 “사회적으로 고령층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일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 하고, 특히 은퇴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농지연금에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상주=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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