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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는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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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새학기를 맞아 전국의 초·중·고등 학생을 위한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의 수련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며, 생태적 이해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문을 통해 신청한 전국의 초·중·고등 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교를 비롯하여 청소년 문화의 집, 특수 학교 등의 다양한 청소년 시설에도 홍보 및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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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은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숲길을 걷고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를 배우는 ‘숲오감체험’ ▲팀을 이뤄 지도를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가 자연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오리엔티어링’ ▲목재칩을 활용한 팀워크 활동인 ‘카프라 쌓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박 2일형과 2박 3일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나라장터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참가 신청 및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팀 ☎033-340-6318)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이번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을 느끼며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활동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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