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보건소는 지역 어린이집과 교육기관(유·초·중·고), 성인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교육으로는 21일, 진성어린이집 아동과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재활원 소속 강사의 실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한 인식개선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교육 신청 기간은 희망 교육일 전월이며, 신청기관(어린이집·유·초·중·고)이 보건소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유아기·학령기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발생예방교육이 지역주민의 후천적 장애발생률를 감소시키고 장애인식 개선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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